네비게이토 사역은 1930년대에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살고 있던 청년 도슨 트로트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자신의 삶에 유익했던 제자의 도 원리를 널리 나누고 싶은 비전을 가졌습니다. 도슨은 주위 사람들과 주일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1933년부터 해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도슨은 레스 스펜서라는 해군에게 영적 성장의 원리를 가르쳤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기도하고 성경을 공부하고 말씀을 암송했습니다. 변화된 스펜서의 삶을 보고 한 해군 동료가 관심을 보이자 스펜서는 그를 도슨에게 데려가 도와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도슨은 “당신이 그를 도우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네비게이토 사역의 시작입니다.

스펜서는 그 해군을 가르쳤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펜서와 그 동료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결국 그들이 타고 있던 미국 전함 웨스트버지니아 호에 있는 125명의 해군이 영적으로 성장하며 적극적으로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각 사람과 함께 성경공부, 성경암송, 기도에 많은 시간을 드렸으며, 자기가 배운 바를 각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데에 강조점을 두었습니다.


2차 대전이 끝난 후 그들은 가정과 직장으로 돌아가서도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변화된 삶을 보여 주게 되었고, 이들을 통해 질적인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계속 배가되어 가고, 선교 사역이 점점 확장되어 갔습니다.

1933년에 시작한 네비게이토는 1949년에 최초의 해외 선교사를 중국으로 파송했습니다. 뒤를 이어 많은 사람들이 여러 나라의 선교지로 떠났습니다. 1953년에 네비게이토 본부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글렌에리(Glen Eyrie)로 옮겼습니다.

70년 이상이 지난 오늘날 네비게이토는 지역 사회와 대학 캠퍼스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인과 가정주부, 유학생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으며, 세계 120여 개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세상 모든 사람의 삶에 영원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알게 하라”는 모토는 네비게이토 사역의 핵심과 방향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1966년 9월 주님의 지상사명을 성취하기 위한 네비게이토 사역이 한국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1970년대에 이르러 한국 네비게이토는 대학 캠퍼스와 직장 사역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확장되어 갔습니다.

1980년대부터는 세계 각국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 파송된 네비게이토 선교사들을 통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리스도의 질적인 일꾼들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부터는 EDM, STM, CDM, RDM, B&P, 문서선교부 등 여러 공역체(entity) 별로 전문화된 사역을 담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Staff들을 질적으로 훈련시키며, 비전 성취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주님의 일꾼들을 더욱 질적으로 계발하고, 교회 내에서의 제자삼는 사역을 효과적으로 도우며, 많은 나라에 선교사 파송을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하박국 2:14)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케 될 그날을 바라보며 힘차게 복음의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네비게이토 선교회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와 대학에서 활발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네비게이토와 긴밀한 협력 가운데 세계 선교에 기여함으로써 지상사명 성취를 위한 선교 사역을 힘차게 감당하고 있습니다.